살롱 드 케이브(Salon de CAVE)의 성공적인 오프닝 이후, 약 한 달 만에 두 번째 소모임을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이번 살롱 드 케이브의 강연은 <인공지능의 동향: 언어, 이미지, 음악>의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요즘 떠오르는 챗GPT와 인공지능의 전망에 대하여 자세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강대학교 아트 앤 테크놀로지학과 정문열 교수는 이번 2회차 살롱 드 케이브에서 인공지능이 만들어낸 이미지, 음악 등 다양한 예시들을 선보이며 깊이 있는 강연을 이어나갔습니다. 더 나아가 생성형 인공지능이 무엇인지, 미래에 어떤 역할을 할지, 또 어떤 원리로 활용이 가능한지에 대해 강연을 진행한 정문열 교수는 강의 후에 참가자들과 함께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습니다.
강연과 질의응답 시간이 끝난 후, 참가자들은 직접 홀로렌즈를 착용하여 스타트업 더블미의 플랫폼, 트윈월드 2.0을 체험해 보았습니다. 현실을 뛰어넘는 놀라운 경험을 선사하는 것이 목표인 더 케이브는 트윈월드 2.0을 통해 참가자들이 다양한 물체들을 보고, 손가락으로 만지며, 현실세계 메타버스를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값진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살롱 드 케이브는 이와 같이 취향이 비슷한 사람들끼리 모여 편하게 오갈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매월 여러 가지 주제로 찾아뵐 예정인 살롱 드 케이브는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소중한 경험을 선물하기를 기대합니다.
다가오는 3회차는 3월 24일에 개최할 예정이며, 더 자세한 정보는 추후에 공개할 계획입니다. 더 많은 소식은 웹사이트(www.thecave.me)와 인스타그램(@thecaveseoul)을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ㅇ 찾아오시는 길
서울특별시 중구 다동 청계천로 24 (케이스퀘어시티) B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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