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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인 요거트’같은 새로운 현실세계 메타버스 전시공간 더 케이브 The CAVE

최종 수정일: 2022년 11월 17일



기획과 오픈을 담당한 메타버스 경험그룹 그룹장 김은후(이하 김은후)에게 더 케이브 The CAVE라는 공간에 대하여 묻자 그녀는 ‘플레인 요거트’라고 설명합니다.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무지방 플레인 요거트요. 공간을 구축할 때 메타버스의 경험이 공간의 색과 맛이 되어주길 바랬어요. 그런 수수한 환경과 대비되기 때문에 오히려 경험이 돋보이기에 좋은 거죠.”


김은후는 “서울 부동산 가격이 급등하며 더 케이브 The CAVE와 같이 천장이 높고 개방된 공간을 찾는 게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더블미 본사가 청계천 바로 앞, 케이스퀘어시티빌딩에 위치해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 곳이 완벽했어요”라고 말합니다. 더블미는 강남에도 다른 선택지가 있었지만 지역주민과 관광객의 편리성을 고려하여 시청 지역을 선택했습니다.


광화문은 궁궐이나 기타 역사가 풍부한 지역, 그리고 인스타그램에도 자주 올라오는 인사동, 삼청동, 익선동 등과 가깝다는 점에서 서울 관광객들에게는 필수코스로 선정되어 왔습니다. 더불어 사대문도 가깝게 위치해 있어 사무실과 기업들에게도 적합한 위치로 손꼽힙니다. 또한, 이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메타버스를 쉽게 접함으로써 일상생활의 일부가 되어감에 따라 많은 협업의 기회도 열릴 예정입니다. 김은후는 “우리가 위치한 건물에는 아이들의 교육도구를 만드는 오랜 역사를 가진 기업, 웅진도 있어요. 추후에 기회가 된다면 메타버스 교육과 놀이공원을 만들거나 아이들을 위한 명상과 마음챙김 프로그램을 만들 생각이 있습니다”라고 전합니다.


더 케이브 The CAVE는 도심 속 바쁘게 살아가는 이들을 위한 휴식처입니다. “상상해 보세요. 서울 사대문 안에서 공사를 위해 땅을 팠는데 갑자기 동굴이 발견되었죠. 그리고 그 동굴은 탐험할 때마다 새로운 세상으로 연결해 주는 포탈 같은 곳이에요. 우주나 깊은 바닷속, 그리고 고래나 공룡도 만날 수 있어요. 일상생활에 지친 방문객들이 꿈을 펼치며 자신만의 이야기를 찾아내고 만들어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메타버스 경험그룹 그룹장 김은후는 말합니다.





어드벤처 게임 ‘인사이드’의 팬이라면 편안한 배경에 상반된 어두운 분위기를 보며 다소 의아할 수도 있습니다. 더블미의 메타버스 경험 전시그룹 디자인 테크놀로지스트 이현범은 “어둡고 무서운 게임을 플레이하며 힐링을 얻는 요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