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세계 메타버스 스타트업 더블미는 소셜 플랫폼인 ‘트윈월드(TwinWorld)’를 만들었습니다. 더블미는 서울의 심장인 광화문에 더 케이브 The CAVE라는 현실 공간으로 이를 확장했습니다. 복잡한 도시의 성역으로서 더케이브 The CAVE를 통해 현실세계 메타버스로 방문객들을 초대합니다. 이런 혼합현실 체험으로 주변의 단조로운 공간들을 탈바꿈시키고 현실을 뛰어넘는 상상력에 생명을 불어넣어 줍니다.
더 케이브 The CAVE는 우리가 현실에서 보고있는 것이 이데아의 그림자에 지나지 않는다는 철학자 플라톤의 ‘동굴(Cave)’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이는 인간이 살고 있는 현실(바깥 세상)과 그에 대한 우리의 해석(동굴 속)의 대비를 반영합니다. 또한, 우리의 일상생활을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메타버스를 실현시킨 현실세계와 테크기술의 연결고리로도 적용됩니다.
더 케이브 The CAVE의 첫 전시회로 오감을 모두 자극하는 몰입형 전시를 개최합니다. 다양한 몰입형 아트테라피 세션과 교육과정 또한 진행될 예정이며, 현실세계를 뛰어넘는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지속해서 제공할 계획입니다. 더 케이브 The CAVE는 서울에서 시작해 로스엔젤레스와 마드리드 등 다양한 도시에서도 오픈 할 예정입니다.
서울 중구 청계천로 24 케이스퀘어시티빌딩 지하 1층에 위치한 더 케이브 The CAVE는 9월 23일 부터 오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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