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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메타버스 교육 프로그램, 더욱 더 몰입도 높은 커리큘럼으로 가능성을 펼치다

최종 수정일: 2022년 11월 29일


스타트업 더블미가 현실세계 메타버스 플랫폼, 트윈월드(TwinWorld)를 이용하는 첫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교육은 더블미가 만든 경험공간, 더 케이브에서 진행했으며 참가자들은 메타버스가 일상생활과 교육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는 좋은 평가를 내렸습니다. 트윈월드 공간을 디자인하기 위해 홀로렌즈를 끼고 배운 손동작들은 마치 춤 동작을 연상시켰습니다.



주니어 홀로그램 디자인 체험교육 프로그램에서는 메타버스, 트윈월드, 그리고 그 안의 오브젝트들과 기본 동작들을 소개하며 자신만의 공간을 꾸미는 커리큘럼을 제공합니다. 더블미 대표 김희관은 “저희는 메타버스에 대한 거리감을 좁히고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이런 교육 프로그램을 첫걸음으로 선택하는 것이 어떨까 생각했고요”라고 말합니다. 이번에 트윈월드를 몸소 체험한 ‘트위너’들은 프로그램이 끝난 후에 다양한 혜택, 더 케이브 관련 행사 초대, 그리고 서포터즈 및 앰버서더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됩니다.



학생들은 메타버스에서 홀로그램을 사용하는 것이 즐거웠으며 학교에서도 사용하기를 원했습니다. 학부모 또한 이런 다감각적인 기술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특히 과학이나 미술 등의 과목에 접목한다면 학습효과가 높아질 것 같다는 의견을 전했습니다.



더블미가 더 케이브에서 시범적으로 운영하는 주니어 체험교육 프로그램은 11월에 시작했으며, 8세 이상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했습니다. 앞으로 더 케이브에서 열리는 교육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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